20년 일본지방경마 총매출 29년만에 9000억엔 돌파!
일본 지방경마전국협회(NAR, National Association of Racing)는 4월 1일 2020년도 지방경마 전체 매출을 발표했다.(속보치)
레이와 2년도 15개 지방경마장의 총매출은 9122억 8711만 460엔(약 9조3천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30.1%를 기록했다.
매출액이 9000억엔을 넘은 것은 1991년 이후 29년만이다.
일일평균 매출은 7억1608만900엔(전년비 132.1%)으로 역대 최고 기록(작년 5억4212만8100엔)을 경신했으며, 입장인원은 전국 합계 74만1888명(전년비 24.4%)을 기록했다.
미나미간토(남관동) 4개 경마장의 총매출은 3966억7575만7460엔(약 4조5천억원, 전년비 114.4%), 입장인원은 3만 2687명(전년비 2.4%)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무관중경마 개최, 장외발매소 마권발매 중단 등 악재가 있었지만 전화 및 인터넷베팅 회원이 급증한 덕분에 온라인 마권 매출이 8506억 3508만 9960엔을 기록하며 전체의 93.2%을 차지했다.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방경마장은 매출 향상을 위해 야간경마 도입, 온라인 라이브 중계 확대, 예상지 서비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나자와 경마도 4월 4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주 영상을 실황 중계한다. [채널]
경마장별 매출 순위 1위는 도쿄 오이경마장 약 1789억엔이며, 2위 소노다 경마장(약944억엔)보다 두배 가까이 많다.
그 다음 고치, 가와사키, 후나바시, 우라와, 나고야, 사가 순이다.
고치현 야간경마가 남관동 다른 3개 경마장 보다 매출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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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다음의 감동을 향해~ 팀 지방경마(一緒に、次の感動へ。チーム地方競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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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緒に、次の感動へ。チーム地方競馬」https://t.co/7qcAnXX8T7
競馬を楽しむ人も、楽しさを生み出し支える人も。地方競馬に関わる全ての人がチーム地方競馬の一員です。そのつながりの輪を更に広げていくため、2021年度のNARは様々な魅力発信の取組みを実施してまいります。ご期待ください！ pic.twitter.com/MP0zUo0u2K
— 地方競馬全国協会(NAR)公式 (@nar_keiba) April 1, 2021
일본지방경마장
홋카이도(北海道)
- 오비히로 경마장(帯広競馬場) – 썰매끌기 반에이 토카치(ばんえい十勝)
- 몬베츠 경마장(門別競馬場)
도호쿠(東北, 동북) – 이와테(岩手)경마 2곳 관할
- 모리오카 경마장 盛岡競馬場
- 미즈사와 경마장 水沢競馬場
미나미간토(南関東, 남관동)
- 우라와 경마장 浦和競馬場 (埼玉) 사이타마현
- 후나바시 경마장 船橋競馬場 (千葉) 치바현
- 오이 경마장 大井競馬場 (東京) 도쿄도
- 가와사키 경마장 川崎競馬場 (神奈川) 가나가와현
호쿠리쿠, 도카이(北陸・東海)
- 가나자와 경마장 金沢競馬場 (石川) 이시카와현
- 카사마츠 경마장 笠松競馬場 (岐阜) 기후현
- 나고야 경마장 名古屋競馬場 (愛知) 아이치현 22년 4월 이전 예정(야토미 훈련센터)
긴키(近畿) – 효고현 2곳 관할
- 소노다 경마장 園田競馬場 (兵庫)
- 히메지 경마장 姫路競馬場 (兵庫)
주고쿠, 시코쿠, 규슈(中国・四国・九州)
- 고치 경마장 高知競馬場 (高知) 시코쿠 고치현
- 사가 경마장 佐賀競馬場 (佐賀) 규슈 사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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