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 재팬컵, 아리마기념 우승상금 또 인상

일본중앙경마회(JRA)는 2023년도 재팬컵과 연말 그랑프리 아리마 기념(有馬記念) 우승상금을 5억엔으로 증액한다.

두경주는 올해 1착 상금을 3억엔에서 4억엔으로 1억엔 올렸는데 해외 우수마 출전을 장려하기 위해 또 인상한다.

JRA는 이 달 열리는 경영위원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지예산안을 의결 후 농수산상의 인가를 받아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최근 일본 조교마는 해외 원정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재팬컵에 출전하는 외국마는 감소하고 있다.

JRA는 외국마 관계자들의 불평을 반영하여 도쿄경마장에서 조교와 검역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국제 마방을 신설했으며 이번 재팬컵부터 운용한다.

10월 30일(일) 경마 종료 시점에서 올해 JRA 매출은 2조6683억5997만2700엔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6.0% 증가한 수치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다른 G1 대상경주의 상금도 증액이 예상된다.

올해 상금 인상으로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제치고 사우디컵, 두바이월드컵, 더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경마대회 상금랭킹 4위가 되었다.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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