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유튜버 일본더비 단승식에 3억원 올인 베팅! 한방승부 결과는?

장당 50만엔짜리 일본더비 마권

일본의 고액 베터의 세번째 승부경주는 일본더비

5월 26일 일요경마 한국마사회는 YTN배 대상경주, 일본중앙경마회(JRA) 도쿄경마장에서는 최대의 경마축제 일본더비(동경우준, 도쿄유슌: 東京優駿, G1, 2400m, 3세 오픈) 중상경주를 개최한다.

제11경주로 15시 40분에 발주한다. 경주 시작전 JRA 홍보 테마송을 부르는 가수 키무라 카에라가 일본 국가를 독창한다.

특이한 점은 마지막 12경주가 메구로기념(目黒記念, G2, 2500m) 대상경주인데 17시에 발주한다는 점이다.

작년까지 매년 일본더비 수상식이 길어지면서 발주 시각이 변경되었는데 올해는 아예 80분의 여유를 두었다.

구독자 21만명의 경마 유튜버 케이타는 두번의 대상경주 승부에서 이긴 환급금 약 3억원(2890만엔)을 일본더비 단승식 인기 1위마에 올인 승부한다.

4월 오카쇼 5천만원 단방승부 성공으로 1억7천만원 환급, 사츠키상에 전액 베팅하여 약 3억원을 환급받았다.

환급금 3억원을 일본더비 단승식 1.5배의 6번 사투르날리아(Saturnalia)에 한방 베팅한다. 아침에 배당률이 1.6배였는데 1.5배로 내려갔다.

믿음을 가지고 베팅하기에 실패해도 후회는 없다고 한다.

만약 적중하면 4억원 이상을 환급받는다. 세금 정산 후 수익금은 구독자에게 전액 나누어 준다고 한다.

경품중에서 가장 큰 금액은 50만엔 짜리 적중마권 8장을 구독자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처음 1장이었는데 음주 유튜브 방송하면서 8장까지 올라갔다. 마권이 적중하면 1인당 약 750만원 상당의 현금을 받는 것이다.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 아니고 환급금을 구독자에게 여러차례 나누어 주었다. 1만엔 짜리 적중마권을 120명에게 보내준 적도 있지만 대체로 선물을 구입하여 추첨으로 나누어 준다.

고액 배당 적중 시 한국마사회는 원천 징수를 하고 환급금을 지급하지만 일본은 사후 확정신고 때 국세청에 자진 신고를 해야 한다.

일본더비 경마결과

압도적 인기의 6번 사투르날리아 4착으로 침몰하고 인기 12위의 복병마 딥임팩트의 자마 1번 로저바로즈(Roger Barows)가 우승했다.

국내 YTN배 대상경주도 단승식 1.6배의 청담도끼 5착으로 침몰했다.

역시 경마에 절대는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증명한 일요경마였다.

한일 일요경마 대상경주

일본더비 단승식 마권구입

일본은 베팅금액 상한선이 없고 마권 1장당 최대 50만엔까지 베팅 가능하다.

심야시간에 펄롱타입 예상법을 정립한 사스케와 최종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

사스케는 자신의 경마예상이론 랩마이스터가 250만엔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홍보하는데 오늘까지 300명 한정 약 80만원에 판매한다.

랩마이스터 예상은 올해 현재 환수율 200%를 자랑한다. 기대치 약 75%의 게임 경마에서 잘나가는 최상위급 예상가의 환수율이 140% 정도다.

이 영상은 삭제되었다.

[관련글: 경마필승이론 펄롱타임! 랩타임 분석으로 적중률 대폭 상승]

 

일요경마 도쿄경마장 일본더비(동경우준), 서울에선 YTN배 대상경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